서브이미지

의료소식

심평원 중점심사 대상 콘빔 CT·매복치 발치술 선정

2009년도 진료비 심사 추진방향 등 발표

치과의 콘빔 CT와 치과매복치 발치술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하 심평원)의 중점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5일 2009년도 진료비 심사 추진방향과 중점심사 대상을 발표했다.

심평원은 콘빔 CT를 중점심사 대상으로 선정한 이유와 관련 치과의 콘빔 CT나 의과의 PET 등의 경우 이같은 신의료장비를 이용한 보험급여 확대로 의료이용량이 증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치과매복치 발치술과 같이 간단·복잡·완전으로 세분화돼 있는 경우 실제로 시술한 항목으로 청구돼야 하나 가장 수가가 높은 항목으로 청구되는 예가 있기 때문에 중점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콘빔 CT의 경우 지난해 5월 1일부터 급여로 적용돼 2008년 하반기에 집중 심사를 받게 된 바 있으며, 매복치 발치술도 2007년 하반기에 중점심사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어 치과의사들의 세심한 진료기록 등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심평원에서 2008년 6월 말 기준으로 파악한 치과계의 콘빔CT 보유 현황은 851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같은 중점심사 대상 선정에 따라 요양기관이 자율적으로 진료행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요양기관 종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심사, 자원 현황, 청구 형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심사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홈페이지 심사실 알림방을 통해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진료비 청구 편의를 제공하는 등 심사가치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치의신보/제1707호, 2009.01.22]

등록일2009.01.28

조회수3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