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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김동성 반칙한거 맞음 --

김동성이 반칙했어요!


이번 2oo2 년 동계올림픽의 룰이 바뀌었는데,
그것을 몰랐던 김동성 선수가 룰을 어기고 반칙을한게 맞다네요....... .. ..
바뀐 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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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1. 미국선수 앞지르면 실격
o2. 중국선수 옆에 있으면 실격
o3. 헐리우드 액션등 연기부족이면 실격
o4. 미국인도 아닌게 잘하면 무조건 실격

netsgo에서

작성자anhc

작성일2002.02.25

나의복숭

| 200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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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해온 아들하고 오랫만에 다정하게 티비를 보고 있었다.
마침 숄트시리에서(이 완벽한 발음 함보소) 쇼트트렉
3000미터 결승전을 하고 있어서 두 모자가 신나게 응원을 했다.

금메달을 땄는데...
꼭 우리 모자가 응원을 해서 딴거같은 뿌듯함으로
다음 김동성선수의 1500m를 관전했다.
애국자가 따로 있남.
요렇게 무언의 응원을 하는 우리도 애국자지...ㅎㅎㅎ

아슬아슬한 달리기끝에 드뎌 김동성 선수까지 금메달을 따자
우리 모자간엔 뉘라 할것없이 담부터 한국전이 있슴
꼭 같이 응원하자며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했다.

근데...근데 말이여
좀 있으니 뭐시라?
한국이 실격이고 2등을한 꼭 얌생이같이 생긴 미국넘이
금메달이라나?
어처구니가 없었다.
티비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전혀 아니었다.
세상에...울 아들 흥분해서 주먹을 쥐는데
나역시 울분을 토하지 않을수 없었다.

미국넘들.
밉자하니 업어달라네.
난 왠만해선 미국을 욕하지 않는게 아니고
항시 우방이라고 좋아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다.
미국은 정의의 나라고 우리가 어려울때 학실하게 도와줬고
또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는 나라 우짜고 하면서....
근데 진짜 욕이 안나올수 없었다.
여자 계주 금메달 시상식때 내가 감독이라면
그넘의 메달 보이콧하겠구만...

-미국넘 너그들 다 해묵고 잘묵고 잘 살아라.
니들 정의는 땅에 다 떨어졌다.
뭐시라? 1등 국민이라고?
1등국민같은 소리하네. 악의 축 우짜고 저짜고칼때
알아봤지. 궁시렁 궁시렁........

아니..
아무리 울나라가 힘없고 지들눈에 만만때때하게 보였기로서니
저럴수가 있나 말이다.
김동성선수가 국적이 중국이나 일본였다면
지들이 저럴까?
맨날 국회에서 쌈질이나 하고 뭔 게이트엔 용감하고
우리도 몬묵고 사는 사람 수두룩한데
햇빛인지 뭔지카며 쌀퍼주고 뭐 퍼주고 하드만...자알한다.

내 아들 군대가서 전방 5분 대기조 있을동안
지넘들 아들들은 송사리 빠져나가듯 요리 조리
다 빠져나가고 박원사인가 뭔 원사인가 잡는다고
요란 시럽드니 또 시지부지...

5분대기조가 니들은 어떤덴지 모르지?
전쟁터지면 바로 5분안에 전쟁터 출동하여
총알받이해야하는 개죽음의 조라드라.
그런곳을 힘없고 빽없는 우리 아들들은 말없이 가는데
지넘들은 맨날 쌈질이나하며 나라를 요리 힘없게 맹글었으니...

아무리 생각해도 김동성선수껀은 억울하다못해 허탈하다
범국민적 운동으로 항의를 해야잖는가?
진짜 신발~ 신발~ 욕나오구만.
미 대사관 홈페이지라도 들가서 휘젓어 놓고 싶다만
저 약아빠진 미국넘들이 내가 휘젓도록 놔뒀을까?
너무 속상하고 열터져서...애구애구...
신발소릴 10번만 해야지.
신발...신발................................신발.
(욕하면서 'ㄴ'짜는 빼고 하세요ㅎㅎㅎ)

[피플475, 함께 나누는 475편지에서, ID : 나의복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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