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궁금한게,......

1. 교합조정술은 환자가 상하악의 관계이상이나 심한 만성치주염으로 인해서 필요한 경우에 선택적으로 적용합니다.
과거에 구강당으로 청구되던 수가가 치아당으로 바뀐후 수가가 많이 인상되어서 일률적으로 청구가 되면 삭감이 되는 사례도 많습니다.
올려주신 내용처럼 단순히 보철이나 덴처의 장착후 보철물의 조절을 위한 교합조정술은 보험으로 산정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보철을 하고 나서 차후에 다른 원인으로 교합조정술을 적용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보험급여가 가능합니다.

2. 치아우식증으로 발치를 적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치아우식증이 심하게 이환되어서 잔존치근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상병은 해당치아의 질병분류기호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처치으 보험청구를 위해서 상병을 바꾸실 필요는 없습니다.

3. 치수괴사의 상병에도 발수부터 청구가 가능합니다.

4. 서술내역을 꼭 기록하세요.
예를들어 치석제거에서 익월에 소파술이 연결되는 경우에는 그대로 치석제거후 익월에 소파술이 연결됨, 또는 익월에는 전월에 치석제거술후 내원함등 환자의 이전 진료내역이나 이후에 연결될 진료 내용에 대한 부분을 서술내역에 기록하시면 삭감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