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제거술 청구시..

악골 골절 등으로 정복술을 시행한 후 장치를 제거하는 경우
시술에 따라 아래의 항목으로 제거술을 청구합니다.

상병은 S02.1 ~ S02.6, S02.8 등으로 적용 가능하며,
본 스크류의 제거는 악골내고정용 금속제거술(나.소형금속판의 제거)로 산정하시고
본 스크류 제거함을 서술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로컬에서 이와 같은 시술을 하셨다면,
일단 심평원 관할지원에 문의하셔서 청구하시는 것이 정확하겠습니다.


악골내고정용 금속제거술

주: 골에 삽입한 금속핀이나 금속정 등을 간단히 제거한 경우에는「자-3-나」에 의하여 산정한다.

가. 악골내강선고정의 제거

⇒ 악골의 골절이나 골이식 및 재건 등에 이용되었던 강선은 수술부에 감염이 있는 경우 계속적인 감염원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감염이 없는 경우라도 골내에 잔존함에 따라 금속에 의한 독작용, 탈락, 조직에 대한 지속적인 손상 가능성 및 외부에서 만져지거나 노출될 위험이 있으므로 골 치유 후 혹은 감염 치료를 위해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함.

(시술방법)
①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골의 치유정도 및 강선의 정확한 위치를 결정함.
② 강선이 매식된 부위에 절개를 가함.
③ 골막하박리를 통해 점막골막피판을 형성하고 골표면을 노출시킴.
④ 고정용 강선을 노출시키고 강선의 가동성을 살핌.
⑤ 강선절단기를 사용하여 강선을 자름. 강선이 골내에 묻혀 있는 경우에는 상방의 골을 외과용 bur나 골형성기를 이용하여 제거하고 강선의 가동성이 없는 경우에는 치아절단용 bur를 이용하여 강선을 절단함.
⑥ 골면을 촉지하여 불규칙한 표면을 골성형기로 다듬음.
⑦ 수술부를 세척하고 봉합을 시행함.

나. 소형금속판의 제거

⇒ 악교정술, 악안면골절, 골이식 후 골편의 고정을 위해 사용되는 고정용 금속판과 스크류는 창상의 처치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감염되어 만성동통, 농의 배출 등의 원인이 됨.
또한 감염되지 않은 경우에도 금속에 의한 조직 독성 및 알러지, 촉진되는 경우 금속판의 노출, 냉온 민감성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발생될 우려가 있는 경우 이를 제거하는 술식임.

(시술방법)
① 구강점막 절개를 시행함. 절개선은 통상적으로 이전 수술에 의한 반흔을 이용하며 구외법으로 접근한 경우에는 구외로 절개를 시행함.
② 골막하 박리를 통해 점막골막피판 혹은 피부피판을 형성함.
③ 골면을 노출시키고 금속판을 덮고 있는 연조직 및 골을 날카로운 외과용 칼이나 큐렛으로 제거함.
④ screw driver, chisels 등을 이용하여 금속판과 나사를 제거함. 감염된 경우에는 동시에 감염조직을 철저히 제거하고 깨끗하게 세척함. 나사가 골내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 제거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금속판을 절단하거나 나사 주위의 골을 삭제함.
⑤ 골면을 골성형기나 bur를 이용하여 다듬고 세척함.
⑥ 층별 봉합을 시행함.

다. 재건용금속판의 제거
(1) 악골 1/2 이상의 크기인 것
(2) 악골 1/2 미만의 크기인 것

⇒ 재건용 금속판은 종양, 골괴사 등에 의하여 악골의 일부분을 절제한 후 임시악골 대체제로서 악골을 연결하는 금속 플레이크임.
수술범위가 광범위하고 연조직의 상태에 따라 감염되거나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 만성동통, 농의 배출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기타 금속에 의한 합병증이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위험이 있는 경우 혹은 보철이나 악골 재건의 목적이 있을 때 제거함.

(시술방법)
① 재건용 금속판은 부피가 크므로 광범위한 피부절개(주로 악하부)가 필요함.
② 절개후 조직을 층별 박리하고 적절히 견인하여 금속판을 노출시킴.
③ screw driver, chisels 등을 이용하여 제거함.
④ 감염이 있는 경우 염증성의 육아조직의 완전한 제거와 함께 항생제 처치를 시행함.
⑤ 세척 후 절개부를 골막, 근육, 경부근막, 광배근, 피하, 피부 등의 순으로 층별 봉합함.

* 자-3 피부 및 피하조직, 근육내 이물제거물[봉침, 파편 등]
가. 근막절개하 이물제거술
나. 기타